:::: 건대 축대 동문회 ::::

금년 2013년 봄에 "50여년을 이어온 교비장학금 제도를 폐지"하여 시대를 역행하는 정책을 추진한 건국대학교 본부측이, 2013 년말을 맞이하여 급작스레 "축대 정신의 산실인 성관" 마저 폐지를 추진하는 건국대 본부측에 대하여 축산대(동물생명과학대) 교수 일동이 그동안의 과정과 성명서를 올렸습니다. 첨부로 세부 내용을 올리니 7,000여 동문 제위께서는 앞장서서 반대운동을 추진하는 교수들의 뜻에 동조하여 힘을 실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축산대 동문회 사무국

2013-12-23 17:21:46

동문회에서도 성명서나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러다가 축산대(동생대)도 없어지는거 아닌가요!!! 기가 찰 노릇이네요...

박근원46 2013-12-23 17:52:33

'성관' 이란 축산대학의 역사와 전통과 함께하는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역사와 전통을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3-12-23 18:12:01

성관이 있던 땅을 빼앗더니 교비장학금을 빼앗고 이제는 "축혼"을 내 놓으라고 합니다. 적극적인 대체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2013-12-24 08:39:33

이러한 결정을 한 XXX들 밤길 조심하라......... 요렇게 쓰고 싶은 맘입니다.

2013-12-24 10:06:23

축산대학 간판을 내리는 결정을 한 그 순간 이런 일이 일어나리라고 생각하지 못한 우리가 한심할 뿐...그런 우매한 결정을 내린 자들을 원망합니다

2013-12-31 13:16:50

'성관' 이란 축대 정신의 산실이며,상징적인 존재입니다. 폐지에 적극 반대합니다.

2014-01-02 15:45:15

밤을 지새우는 난상토론의 결과 축산대학 간판을 내리는 결정을 할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존재하는 사료학과를 폐지하는 것이 옳은 결정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